2024.12.12. 《로동신문》 5면
우리의 보건을 가장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보건으로 되게 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개성시에서 과학기술성과들을 적극 도입하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시안의 일군들은 보건실천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폭넓은 교류와 공동의 노력, 집체적토의를 통하여 합리적인 해결방도를 찾아 풀어나가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이와 함께 보여주기, 전시회 등을 계기로 해당 단위들의 우수한 환자치료경험과 성과들을 공유, 일반화하고있다.
개성시종합병원의 보건일군들은 환자들의 진단치료에 절실한 의료기구와 설비의 연구개발에 힘을 넣어 여러건의 가치있는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였다.
이곳 의료일군들이 만들어낸 수자식위내시경과 복강경수술용지구는 제작원가를 대폭 줄이면서도 치료의 정확성을 높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호평을 받고있다.
기술학습, 림상토론회, 과학토론회 등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의사, 간호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고있는 개성시제3예방원에서는 치료효과가 뚜렷하고 후유증을 줄일수 있는 천자치료기구를 개발하였다.
고려치료의 비중을 늘일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개성시고려병원에서 환자의 회복기일을 단축하고 완치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전기안마 및 약물치료기를 비롯한 여러건의 창의고안을 실현시켰다.
개성시치과병원과 개성시의약품관리소의 보건일군들도 전공분야의 지식과 기술에 정통하기 위한 부단한 사색과 탐구를 기울여 인민들의 건강관리를 과학적으로 진행하는데 이바지하는 연구성과들을 내놓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