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로동신문》 6면
로씨야국가회의 의장 뱌체슬라브 월로진이 9일 집단안전조약기구 의회총회 전원회의에서 미국의 패권주의야망을 비난하였다.
그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해 말할 때 명백한 원칙들을 마련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의 종식과 함께 생겨났던 이러한 원칙들은 오늘날 무참히 파괴되였다고 언급하였다.
국제기구들은 약화되고 미국과 영국, 기타 유럽나라들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이 모든것이 긴장격화를 초래하여 엄중한 후과들을 몰아온데 대해 까밝혔다.
그는 다름아닌 미국이 저들의 패권을 유지할 목적밑에 그리고 일극세계를 위해 이 모든 일을 저질러놓았다고 규탄하였다.
한편 로씨야외무성 부상이 9일 한 국제회의에서 연설하면서 동남아시아지역에로의 나토의 확대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로씨야는 이 지역이 군사화되는것도, 이 지역에로 나토가 확대되는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동남아시아지역에 각종 쁠럭들이 생겨나는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였다.
현재 우리가 유럽에서 목격하고있는것들은 쁠럭적인 대립과 론리가 어떤 후과를 초래하는가를 보여주는 증거로 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