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로동신문》 6면
- 브라질의 싼따 까따리나주에 최근 폭풍이 들이닥쳤다.
폭우를 동반한 폭풍으로 8일현재 22개 도시에서 큰물과 산사태가 발생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이 소개되였다.
이 나라의 민방위기관은 한 도시에서 48시간동안에 186㎜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고 하면서 재해발생위험경보를 한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 네데를란드의 전반적지역에서 6일 강풍이 휩쓸어 혼란이 조성되였다.
이날 바람속도는 시간당 75~90㎞에 달하였으며 특히 해안지역들에서는 90~100㎞의 강풍이 몰아쳤다.
여러 지역에서 렬차운행이 중지되고 100여편의 비행기운행이 취소되였다.
기상당국은 10개 주에 경보를 발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