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로동신문》 2면
사회주의농촌의 문명한 래일을 그려주며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문화주택들은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힘있게 추진해나가는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절대불변의 과학이고 진리이라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강동군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현대성과 문화성, 다양성이 구현된 농촌살림집들과 공동축사들을 손색없이 건설하였다.
살림집입사모임이 1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리은석동지, 강동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주성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과 은정이 깃든 새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오늘의 이 경사는 우리 농촌을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키시려 끝없는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어머니당의 은덕을 소중히 간직하고 백옥같은 마음으로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열혈충신, 애국농민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어린이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먹이시려 농장을 종합적인 축산기지로 꾸려주시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희한한 새집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그들은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살림집을 더 잘 꾸리며 당의 농업정책, 육아정책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길에서 참된 농촌혁명가로서의 삶을 빛내여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집들이경사로 농장마을이 설레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한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