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로동신문》 3면

서해갑문사업소 초급당위원회에서 긍정을 통한 교양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이곳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모든 당세포들에서 긍정소행기록부를 갖추어놓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다양하게 벌려나가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있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속에서 발휘되는 자그마한 긍정의 싹도 적극 찾아내고 그것을 제때에 일반화하여 대중의 애국열의가 끊임없이 고조되도록 하고있다.

얼마전 초급당비서 김원석동무는 종업원모임에서 긍정적소행들을 널리 소개하면서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으로 올해의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기적과 혁신을 안아오도록 적극 불러일으켰다.

긍정을 통한 교양을 활발히 벌려나가는 속에 사업소에서는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좋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지금 사업소안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집단의 단합된 힘, 애국의 힘으로 부닥치는 난관들을 이겨내며 갑문관리운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안아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다.

로농통신원 림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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