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로동신문》 6면
유럽중앙은행이 최근 불안정한 유럽나라들의 금융형편과 관련한 평가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는 경제상황이 악화되는 조건에서 유로사용지대 나라들의 채무위기가 심화되면서 금융안정에 위협이 조성되고있다고 밝혔다.
그에 의하면 유로사용지대 나라들의 재정형편은 의연 한심하며 일부 나라들의 채무액이 늘어나고 예산적자가 줄어들지 않고있는데다가 경제전망까지 어둡다고 한다.
보고서는 경제장성속도가 현재의 예상보다 더 떠지게 되면 유럽의 중소기업들과 수입이 적은 가정들은 커다란 경제적난관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유럽중앙은행의 한 관리는 거시적인 금융위기와 무역정책의 불확정성이 커지면서 유로사용지대의 금융안정에 어두운 그림자가 비끼고있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