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로동신문》 5면
만경대구역농업경영위원회 남새온실에 흐뭇한 광경이 펼쳐졌다.
자기들의 성실한 땀과 노력이 슴배여있는 남새포기들을 바라보는 온실관리공 김영희, 조옥별동무들의 얼굴에 기쁨이 한껏 어리였다.
10여개 호동의 온실들에서는 추운 겨울철에도 갖가지 남새들이 푸르싱싱 잘 자라고있다.
성과가 커갈수록 관리공들의 가슴속에는 더 많은 온실남새를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일념이 고패치고있다.
그들은 오늘도 온실남새생산을 늘이기 위해 애쓰고있으며 거기에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찾고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