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로동신문》 2면
《우리는 언제나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자기 힘에 대한 믿음,
이는
자기 힘에 대한 믿음은 온갖 어려움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게 하는 강력한 원동력이며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해나가게 하는 거세찬 활력소이다.
사회주의건설에서의 일대 앙양은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정신력이 남김없이 폭발될 때 일어나게 되며 그것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기반으로 하고있다.
지난 11월
피해복구전역의 건설자들이 어려운 속에서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고 자기의 행복을 자기 손으로 창조하는 시대의 강자로 자라난데 대한 무한한 기쁨이 이 가르치심에 어려있다.
자기 힘을 믿으면 강자가 되고 그 어떤 목표도 점령할수 있다는것은 당을 따라 혁명의 만난시련을 헤치는 과정에 우리 인민이 체득한 진리이다.
이것은 결코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나 전후 천리마기수들의 체험담에만 있는 력사의 목소리가 아니다.오늘도 계속되는 우리 시대 창조와 위훈의 힘찬 메아리이다.
자기 힘을 믿고 달라붙으면 그 어떤 불리한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은 지금도 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어느한 기업소를 찾으신
자기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해가지고서는 백년이 가도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남에 대한 의존심이 있으면 자기 힘을 믿지 않게 되고 나아가서는 자그마한 난관앞에서도 쉽게 주저앉게 된다.
믿을수록 강해지는것이 자기 힘이다.자기 힘을 굳게 믿고 떨쳐나선 인민에게는 무서울것이 없다.
정세가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겹쌓이는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불굴의 신념과 완강한 공격정신을 지닌 인민, 이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생명력이고 부흥번영의 무한대한 힘이다.
전체 인민이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제힘으로 만난을 웃으며 헤쳐나가는 정신력의 강자가 되여 투쟁해나갈 때 아름다운 꿈과 리상은 앞당겨 실현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