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로동신문》 2면
사회주의강국에 대한 새로운 정식화
2013년 5월 어느날
담화에서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과 군사적위력도 최신과학기술에 의하여 안받침되여야 더 높이 발휘될수 있다고 강조하시던
일찌기 과학기술을 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시고 우리가 하루빨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고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자면 결정적으로 과학기술을 중시하여야 한다고, 사상의 위력, 총대의 위력도 과학기술이 안받침되여야 더 높이 발휘될수 있다고 하시며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힘있게 추동해나가시는
이런 생각을 하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과학기술강국이자 곧 사회주의강국,
강자가 되는 길
2017년 9월 어느날
새로 건설한 연구소의 곳곳을 돌아보시며 만족해하시는
과학기술력의 중요성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쪼아박아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기 위한 지름길, 다수확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직선주로는 바로 과학농사에 있음을 깨우쳐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그이의 따뜻한 손길이 있기에 농장에서 그렇듯 자랑찬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 아니던가.
잠시후
이날
지식경제시대, 정보산업시대인 오늘날 과학기술을 틀어쥐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을 틀어쥐지 못하면 약자가 된다고, 과학기술의 발전속도이자 나라의 발전속도이라고.
새기면 새길수록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무한대한 힘을 발휘하게 되지만 그것을 소홀히 하면 강국건설의 꿈도, 인민의 생존자체도 지킬수 없다는것을 깨우쳐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일군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사업을 전개해나가는 길이 곧 강자가 되는 길이라는 귀중한 철리를 다시금 깨달았다.
본사기자 차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