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로동신문》 3면
인민들에게 질좋은 신발을 더 많이 보내주기 위하여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류원신발공장 제화직장 로동자들의 일터이다.
늘 들끓는 현장에서 로동자들과 함께 일하며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군 하는 부문당일군이 작업의 쉴참에 격식없이 정치사업을 진행하고있다.당의 의도대로 제품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알기 쉽게 해설해주며 로동자들을 불러일으키고있는 부문당일군의 호소가 금시 들려오는듯싶다.
로동자들의 얼굴마다에도 질좋은 신발생산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를 뜻깊게 맞이할 드높은 열의가 력력히 비껴있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