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로동신문》 6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이 ２０２４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우리 력기선수들을 축하하여 ２０일 옥류관에서 환영연회를 마련하였다.

력기협회 위원장인 인민봉사지도국장 리용민동지, 체육부문 일군들, 력기선수단 선수, 감독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체육성 부상 김영권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발언자는 ２０２４년 국제력기련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위상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치고 어머니조국에 승리의 보고를 드린 미더운 력기선수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우리 력기선수들이 세계기록들을 련이어 갱신하고 ２６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４５개의 메달을 쟁취하여 세계력기계를 다시한번 뒤흔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선수, 감독들이 세계의 하늘가에 우리의 국기를 더욱 힘차게 휘날려줄것을 바라는 인민들의 기대를 순간도 잊지 말고 계속 분발하여 보다 훌륭한 경기성과를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김일경선수는 답례발언에서 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명예를 금메달로 빛내여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1
• 2
• 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