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로동신문》 7면
자연에네르기를 중시하고 널리 개발리용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에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애국의 마음을 바쳐가고있다.
전력공업성의 일군들은 태양빛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보장, 설치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료해대책하고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면서 그 운영을 정상화하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고있다.
새로운 동력기지를 일떠세워 나라의 전력생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전력공업성 자연에네르기전력기술교류사에서 계통련결형태양빛발전소건설을 실속있게 내밀어 올해에만도 전국적으로 많은 발전능력을 새롭게 조성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발전소를 해비침조건이 유리한 소비지가까이에 부단히 접근시켜 건설하는 한편 합리적인 태양빛발전체계를 확립하여 전력의 도중손실을 극력 줄이고 리용률을 높이였다.
해비침조건과 부지면적 등으로 태양빛발전능력조성에서 제약을 받고있는 단위들과 주민세대들을 태양빛발전체계에 가입시키기 위한 사업도 일관성있게 내밀고있다.
현재 잠업비단공업국, 체육성 체육추첨관리소, 평양방직기계공장, 금화광산, 선천광산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단위들과 가정들에서 태양빛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
◇ 2024년 12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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