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로동신문》 7면
정주시에서 소재지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한 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시의 일군들은 해당 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소재지의 형성안을 완성하는데 품을 들이였다.또한 꾸리기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건설려단을 질량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지방원료에 의거하는 마감건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펼치였다.
이러한 준비밑에 시안의 아빠트들과 공공건물들을 현대적미감이 나게 개건하기 위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
일군들은 소재지의 면모를 일신하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대중에게 깊이 새겨주면서 공사조직과 지휘를 치밀하게 해나갔다.
건설자들은 고향산천을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킬 마음 안고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나갔다.
앞선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지방건재의 리용비중을 높이면서 지역의 특성에 맞게 소재지를 더욱 아름답게 꾸리기 위한 공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대중의 열의가 고조되는 속에 도로포장과 보도블로크깔기도 적극 추진되고 거리에 대형전광판이 설치되는 등 소재지의 면모는 나날이 일신되였다.
올해에 계획한 소재지꾸리기를 결속한 시에서는 지금 다음단계의 목표수행을 위한 준비에 힘을 넣고있다.
특파기자 김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