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로동신문》 8면

민주꽁고의 서남부지역에서 전파되고있는 원인모를 질병이 심한 증상을 나타내는 말라리아로 판명되였다고 １７일 이 나라 보건당국이 밝혔다.

현지보건당국은 주민들이 영양상태가 나쁘기때문에 호흡기질환을 동반하는 심한 말라리아에 취약한 상태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세계보건기구 등이 밝힌데 의하면 감염이 확대된 지역은 말라리아가 류행되고있는 곳이다.

９일현재 의심스러운 사례를 포함하여 ７０명이상의 사망자가 확인되였다.

피해지역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제공한 말라리아치료약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등 질병의 확대를 억제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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