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로동신문》 8면
여러 나라의 연구사들이 세균을 리용하여 희유금속을 추출해냈다.
연구사들은 이러한 미생물의 도움이 없다면 인류가 풍력발전기와 전기자동차, 빛전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원재료를 모두 소비하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부 세균은 금속나노립자를 합성해낼수 있다.연구사들은 세균의 이러한 합성과정을 독성물질처리과정이라고 인정하였다.구체적으로 말하면 세균은 금속원자를 삼킨 다음 그것을 나노립자로 만들어서 토해버림으로써 금속에 의한 독작용이 나타나지 않게 할수 있다.
연구집단은 이미 전지와 자동차의 페기물을 회수하여 분리한 다음 세균을 리용하여 페기물속의 특정한 금속들을 추출해내고 침적시켜 고체화학제품이 형성되도록 하였다.
연구책임자는 《우리는 먼저 망간을 추출한 다음 니켈과 리티움을 뽑아냈다.다른 세균을 리용하면 코발트 등을 얻어낼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중요한것은 이러한 금속들을 추출해내는 세균들이 자연적으로 산생된다는것이다.연구집단은 게놈편집기술을 리용하여 세균을 리용한 금속생산량을 늘일것을 계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