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로동신문》 5면
원산시 상자농장의 작업반장 한원진동무는 작업반을 화목한 집단으로 만들어 지난 기간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데서 큰 역할을 하였다.이 단위에서는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집단주의미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작업반장은 자신부터 앞장에 서서 반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해당한 대책을 세워나갔다.그의 뒤를 이어 분조장들도 농장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그들이 다수확자로 자라나도록 이끌어주었다.
지금 이들은 다음해 농사에서도 다수확을 낼 높은 목표밑에 농사차비를 알심있게 해나가고있다.
로농통신원 문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