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로동신문》 5면
흥산광산에서 생산정상화의 기본열쇠를 설비가동률제고에서 찾고 그를 위한 사업조직을 치밀하게 전개하고있다.
광산에서는 일군들이 담당한 단위들에 내려가 설비관리, 기술관리상태를 정상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설비보수계획을 과학적으로 세우게 하고있다.이와 동시에 설비보수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앞장에서 풀어나가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책임일군들부터가 파쇄기, 마광기, 부선기를 비롯한 주요생산설비들을 빠짐없이 돌아보며 그 가동정형에 대하여 료해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는 한편 엄격한 총화를 따라세우고있다.
광산에서는 생산자대중의 창조적힘이 적극 발양되도록 옳은 방법론을 찾아 구현하여 설비들의 기술개조에서도 좋은 전진을 가져오고있다.
광범한 대중이 설비관리, 기술관리의 주인이 되여 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가한 결과 광산에서는 사업계획에 따르는 설비보수, 기술개조를 일정대로 진행함으로써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