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로동신문》 5면
희천발전소의 로동계급이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제고하는데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발전소에서는 생산자대중의 창조력을 최대로 발동할 때 그 어떤 어려운 기술적문제도 능히 해결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특히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체적토의를 심화시키였다.
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쳐 효률측정장치를 설치함으로써 같은 물량을 가지고도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또한 조속기유위측정장치를 받아들인것을 비롯하여 년간 수십건의 기술발전목표를 수행함으로써 정비보강사업에서 진일보의 성과를 안아왔다.
지금 희천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기술혁신경쟁을 힘있게 벌리면서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더 높이는데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