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 《로동신문》 6면
가자지대에서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으로 21일현재 팔레스티나인사망자수가 4만 5 227명으로 증가하였다.
22일에도 가자시에서 피난민들이 거처하고있는 학교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9명이 살해되는 등 가자지대전역에서 23명의 사망자가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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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외무성 대변인이 22일 예멘에 대한 미국의 거듭되는 공습만행을 규탄하였다.
미국이 21일 예멘의 수도 사나를 공습한데 대해 비난하면서 그는 미국의 침략적인 군사적공격행위는 국제법과 유엔헌장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이며 전쟁범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슬람교세계와 지역나라들 그리고 유엔이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반대하여 엄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