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로동신문》 4면
원산청년발전소에서 전력생산계획을 일별, 주별로 드팀없이 완수하고있다.
비결은 전력증산의 중심고리를 바로 틀어쥔데 있다.
이곳 일군들은 설비관리, 기술관리와 수력구조물보수를 생산활성화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그를 위한 작전과 지휘를 빈틈없이 해나갔다.
발전소에서는 전력생산자들이 자기가 맡은 설비들에 정통하고 순회점검을 보다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올해에도 이곳 기술집단은 자동충전장치, 수자식발전기보호장치 등을 제작도입하여 있을수 있는 설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설비들의 수명을 늘일수 있게 하였다.
발전소에서는 수력구조물상태를 다시한번 꼼꼼히 료해하면서 전력생산에 지장을 줄수 있는 허점과 공간을 찾아 제거하는데도 많은 품을 들이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