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로동신문》 9면
당의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구상에 떠받들려 최희숙함흥교원대학이 새로 훌륭히 일떠섰다.
대학에는 다기능화된 실험실들과 교실들을 갖춘 교사와 전자도서관, 체육관, 기숙사를 비롯하여 필요한 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위철수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대학의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장승섭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도에서는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 교원들의 교수교양과 학생들의 학과학습, 생활조건보장에 편리하게 설계를 앞세우고 선진과학기술성과와 시공방법들을 받아들이면서 건설을 힘있게 내밀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건설자들이 교사와 여러 건물의 건축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쳐 끝내고 련관단위들에서 건구, 교구비품 등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였으며 도안의 인민들도 대학건설을 성심으로 지원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은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을 맡고있다는 책임감을 자각하고 교육을 과학화, 현대화하며 교수교양사업에 애국적열정과 깨끗한 량심을 다 바쳐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학생들이 분초를 아껴 열심히 공부하여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을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새세대 교육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