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수요일  
로동신문
중국국방부 미국의 《중국위협》설을 배격

2024.12.29. 《로동신문》 10면


중국국방부 대변인이 26일 《중국의 군사적위협》을 내걸고 채택된 미국의 새 회계년도 국가방위권한법을 배격하였다.

그는 미국이 최근 중국을 주요국가들의 안전에 대한 도전으로 락인한 2025회계년도 국가방위권한법을 채택한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그것은 이른바 《중국의 군사적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면서 군비를 늘이고 패권을 유지하기 위한 구실을 찾자는것으로서 중국의 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해를 주는 행위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은 미국이 랭전식사고방식을 버리며 중국에 압력을 가하고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는 망상을 버릴것을 요구한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군대는 더 강한 능력과 보다 믿음직한 수단으로 합법적권리와 리익을 침해하려는 모든 도발에 단호히 보복을 가함으로써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