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9. 《로동신문》 10면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으로 25일현재 팔레스티나인사상자수가 15만 3 000여명으로 증가하였다.
가자지대 보건당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군사적공격이 시작된이래 팔레스티나인 4만 5 361명이 사망하고 10만 7 803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25일에도 가자시에서 피난민천막들이 이스라엘전투기의 공습을 받아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가자지대 전역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