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일 목요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살륙만행

2024.12.30. 《로동신문》 6면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으로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가 인간생지옥으로 화하였다.

최근 이스라엘신문 《하아레쯔》가 전한데 의하면 가자지대에서 이스라엘군은 민간인들을 고의적으로 살해하고있다.

이스라엘군에 의해 죽은 민간인들은 《테로분자》로 평가되고있으며 사살한 사람수를 발표하는것을 놓고 이스라엘군 부대들사이에 경쟁이 벌어지고있다고 한다.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의 전투원 200여명을 살해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실지 전투원으로 확인된것은 10명뿐인적도 있었으며 16살정도의 소년을 사살한 후 확인한 결과 전투원이 아닌것으로 판명된 경우도 있었다.

또한 흰기를 들고 다가온 2명의 주민에 대해 지휘관이 사살을 명령한 실례도 있었다.

건물을 공습하거나 폭격하는것도 하급장교들이 결론하고있다고 한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를 하루빨리 끝장낼것을 요구하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