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로동신문》 5면
평안남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연에네르기를 중시하고 널리 개발리용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새로운 동력기지를 일떠세워 나라의 전력생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도에서는 평성시에 능력이 큰 태양빛발전소를 새로 건설하였다.
태양빛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보장, 설치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료해대책하고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면서 그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였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발전소건설계획을 세우고
감시 및 운영실과 전력봉사실, 변압기실, 배전반실을 비롯하여 전력생산에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발전소에서는 합리적이고 효률적인 태양빛발전체계를 확립하고 생산되는 전기를 국가전력계통에 넣어주고있다.
평성천기슭에 태양빛발전소가 새로 건설됨으로써 태양빛에네르기에 의한 전력생산토대가 구축되고 자연에네르기리용에 대한 사회적관심도 보다 높아지게 되였다.
한편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평성시의 건물들에 불장식도 특색있게 하여 도소재지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