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로동신문》 3면
주체혁명의 원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갈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 혁명가유자녀교육의 최고전당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원아들의 긍지와 자랑이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의 《지덕체자랑모임-2024》가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 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만경대혁명학원 학생들의 자랑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학생소년들의 2024년 설맞이공연에 참가하여
전 과목에서 최우등의 성적을 쟁취한 학생들,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영예의 붉은기학급, 모범초급단체칭호를 쟁취한 학생들의 긍지가 무대에 차넘치였다.
주체의 혁명전통을 더욱 깊이 체득해갈 열의속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과 광복의 천리길답사행군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체험담과 시랑송, 하모니카합주 《가리라 백두산으로》는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준비해가는 만경대아들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아름다운 마음을 전해주는 함》에 비낀 원아들의 고상한 미덕과 미풍을 반영한 재담이 펼쳐진데 이어 전국적인 여러 경연, 축전, 전시회와 《혁명학원체육경기-2024》에서 학원의 영예를 떨친 학생들과 뛰여난 재능을 소유한 학생들의 기량발표, 창안품발표, 시범출연은 자랑무대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모임에서는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도
혁명가유자녀들을 마음속 제일 첫자리에 두시고 천만부모의 열과 정을 다하여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있는 학생들의 자랑이 실화이야기 《나는 혁명학원 학생이다》, 자랑무대 《우리 학원 자랑이야기》에서 넘쳐났다.
혁명의 핵심골간들로 억세게 자라나기를 바라시는
만경대혁명학원, 강반석혁명학원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우리 당의 혁명가유자녀교육사상과 정책을 더 높은 실천적성과로 받들어 학원사업에서 새로운 진일보를 이룩하며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