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 《로동신문》 5면
당의 주체적건축사상과 농촌건설정책을 높이 받들고 삼석구역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건설물의 질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결사관철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어 아담하고 현대적미감이 나는 농촌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024년 12월 31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최학철동지, 삼석구역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건설자들, 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속에 마련된 살림집들에 행복의 새 주소를 정한 농업근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는 사회주의농촌의 문명한 래일을 그려주며 번듯하게 일떠선 선경마을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연설자는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은덕을 소중히 간직하고 농촌혁명의 참다운 주인, 애국농민이 되여 자기가 사는 고장을 훌륭히 꾸리며 농업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농촌생활환경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고 농업근로자들에게 하루빨리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는
그들은 과학농사, 다수확열기를 계속 고조시켜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며 사회주의농촌의 비약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선구자가 될 결의를 피력하였다.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는 속에 일군들이 행복에 겨워있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