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4일 토요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의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는 선전화들 창작

2025.1.1. 《로동신문》 5면



위대한 당중앙의 원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력사적인 새해의 진군길에 과감히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이 새로 나왔다.

선전화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창건 8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등에는 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받들어 올해를 더 높은 발전단계에로의 상승국면을 마련하는 경이적인 해,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여갈 천만인민의 혁명적의지가 세차게 맥동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증산투쟁, 절약운동을 힘있게 벌려 천만인민의 애국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동력을 배가해나갈데 대한 요구가 선전화 《온 나라에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자!》에 집약되여있다.

경제전반의 장성발전을 힘있게 견인하는데서 기간공업부문이 주도적역할을 할데 대한 사상이 선전화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자!》, 《새로운 발전능력을 조성하여 더 많은 전력을!》, 《증산운동을 힘있게 벌려 더 많은 석탄을!》, 《인민경제의 수송수요를 원만히 보장하자!》에 제시되여있다.

선전화 《올해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자!》에는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과학농사를 중시하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집행을 떠메고나갈 인재력량을 튼튼히 꾸리는 등 나라의 농업생산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울데 대한 당의 의도가 반영되여있다.

지방발전의 근간을 확실하게 세워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나갈 강렬한 지향이 선전화 《인민들이 실지 덕을 보게 하자!》,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자!》에 담겨져있다.

선전화 《건설물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자!》, 《마감건재의 다양화, 다종화, 국산화를 적극 실현하자!》, 《모두다 세멘트증산투쟁에로!》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을 현실로 꽃피워가는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건설자들과 건재생산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영예로운 책임과 임무를 더욱 각인시켜주고있다.

이밖에도 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산림복구를 전당적,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힘있게 내밀며 체육부문 일군들과 선수, 감독들이 금메달로 조국의 영예를 만방에 떨칠데 대한 주제 등의 선전화들도 나왔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해 줄기차게 용진하는 전인민적총진군길에 혁명열, 애국열을 더욱 북돋아주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