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 《로동신문》 6면
치솔과 치약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용품이다.일부 사람들은 좋은 치약을 쓰면 어떤 이발병도 예방할수 있는것으로 생각한다.
사실 치솔질에서의 3개 요소 즉 치솔, 치솔질방법과 치약가운데서 치솔과 치솔질방법이 틀리면 치약의 작용은 무의미하다.청결형치약과 입안질병에 따르는 치약을 선택하여 쓸 때에는 한가지 치약을 너무 오래 쓰지 말아야 한다.입안의 세균들은 같은 약물과 장기간 접촉하면 약물견딜성이 생기기때문에 치약을 번갈아 쓰면 좋다.
치솔질은 입안의 청결을 유지하고 이발반점을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으로서 설계가 합리한 치솔을 선택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과학적인 설계는 치솔의 크기와 머리부분의 형태가 입안의 형태와 잘 어울려야 하고 어느 이발에나 모두 맞는것이여야 하며 이발과 맞붙는 면적이 크도록 해야 한다.그리고 솔털의 굵기, 경도와 탄성이 적당하여야 한다.그래야 입안의 청결을 유지하고 이발과 이몸에도 손상을 주지 않는다.껌을 씹는것으로 치솔질을 대체하려는것은 틀린 생각이다.껌을 씹으면 이발표면의 연한 물질은 없앨수 있지만 밀착한 균반은 없애지 못한다.오히려 세균이 리용할수 있는 당류가 들어있어 이발이 영향을 받을수 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