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로동신문》 5면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할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황해남도에서 과학기술도서관을 훌륭히 건설하였다.
정보봉사와 연구토론 및 보급, 각종 전시회를 진행할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도서관이 일떠섬으로써 누구나 찾아와 지식의 탑을 쌓을수 있는 최신과학기술보급의 지역적거점이 마련되였다.
당의 뜻을 실천적성과로 받들기 위해 도에서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건축물의 질보장을 주선으로 내세우고 자재, 설비들을 책임적으로 보장해주면서 정책적지도, 기술적지도를 심화시켰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서 뚜렷한 전진,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하는데 이바지할 일념 안고 시공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들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공사를 힘있게 추진하였으며 해주시안의 청년들과 녀맹원들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
도서관의 종업원들은 련관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종합정보봉사체계와 수많은 선진과학기술자료들을 구축하였다.
1일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박태섭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도서관 종업원들, 건설자들, 해주시안의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황해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범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끊임없는 전진비약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에 떠받들려 도과학기술도서관이 배움의 전당으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시간을 아껴가며 선진기술을 배우고 또 배워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수 있는 산지식을 습득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도서관의 종업원들이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설비와 비품들을 애호관리하고 다방면적인 과학기술자료들을 더 많이 구축하며 봉사수준을 부단히 끌어올릴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기치높이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도서관을 돌아보았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