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 《로동신문》 6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처지가 더욱 악화되고있다.
지난해 12월 29일 가자지대 보건당국은 태여난지 20일 되는 애기가 얼어죽었다고 하면서 추위로 얼어죽은 애기는 1주일도 못되는 사이에 5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의 야만적인 군사작전으로 말미암아 가자지대의 북부지역에 있던 한 병원의 기능이 마비되여 7만 5 000명의 생명이 위험에 처해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우려를 표시하였다.
또한 이스라엘군이 지원물자반입을 방해하고있기때문에 인도주의위기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