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4. 《로동신문》 5면
지방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것을 중대한 정책적문제로 제시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황해남도에서 과일군식료공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과일군에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다량생산할수 있는 종합적인 식료공장이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한 또 하나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박윤철동지, 과일군의 일군들, 근로자들, 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에서 연설자는
군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 공장종업원들은 앞선 공법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건축공사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였으며 생산공정의 자동화, 흐름선화, 무균화, 무진화를 실현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은정이 어려있는 설비들을 애호관리하고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로 준비하여 질좋은 제품을 더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
공장에서 생산한 갖가지 식료품을 보면서 과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깊이 새기고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해 헌신해갈 열의에 넘쳐있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