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월요일  
로동신문
승리를 향한 진군길에 활력을 더해주는 경제선동활동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에서

2025.1.4. 《로동신문》 3면


희망찬 새해의 진군길에 활력을 더해주며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 달려나간 국립민족예술단, 국립연극단의 예술인들은 당중앙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이 맥박치는 박력있는 출근길경제선동으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열의를 배가해주었다.

이에 고무된 생산자들이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첫날부터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전력증산으로 들끓는 평양화력발전소에서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이 선전선동의 북소리를 기운차게 울리였다.

혼성2중창 《자력갱생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서정시 《나의 조국》, 녀성3중창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혼성중창 《친근한 어버이》를 비롯한 종목들은 당결정관철에 분기해나선 전력생산자들의 투쟁기세를 더욱 북돋아주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나간 청년중앙예술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대원들은 혁신자축하소개를 비롯한 다채로운 선동활동을 벌리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로 들끓는 건설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철도예술선전대, 평양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원들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열의드높이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철도운수, 건재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찾아 고무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