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4. 《로동신문》 3면
희망찬 새해의 진군길에 활력을 더해주며 중앙의 예술단체, 예술선전대들이 당결정관철의 주요전구들에서 화선식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이에 고무된 생산자들이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첫날부터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
전력증산으로 들끓는 평양화력발전소에서 중앙예술경제선전대원들이 선전선동의 북소리를 기운차게 울리였다.
혼성2중창 《자력갱생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서정시 《나의 조국》, 녀성3중창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혼성중창 《친근한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나간 청년중앙예술선전대,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 대원들은 혁신자축하소개를 비롯한 다채로운 선동활동을 벌리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로 들끓는 건설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철도예술선전대, 평양건설위원회예술선전대원들도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빛내일 열의드높이 증산투쟁, 창조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는 철도운수, 건재공업부문의 로동계급을 찾아 고무하였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