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6일 월요일  
로동신문
심각한 물위기

2025.1.4. 《로동신문》 6면


수단의 해안도시 부르 수단에서 주민들이 심각한 물위기로 고통을 겪고있다.

지난해 8월 이곳의 언제가 붕괴되여 생활용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내전의 후과로 피난민들이 계속 밀려들어 물부족현상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현재 도시에서는 물값이 종전에 비해 2배이상으로 뛰여올랐다고 한다.

많은 주민들이 바다물과 오염된 물을 사용하고있으며 그로부터 보건위기가 초래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