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5. 《로동신문》 6면
로씨야의 가즈쁘롬회사가 최근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유럽에로의 가스납입이 중지되였다고 발표하였다.
가즈쁘롬회사는 우크라이나측이 자국령토를 경유하는 유럽에로의 가스납입에 관한 협정의 연장을 거부한것으로 하여 이 수송통로를 통한 가스납입의 기술적 및 법률적가능성을 상실하였다고 밝혔다.
결과 모스크바시간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가스납입은 중지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슬로벤스꼬수상은 우크라이나측의 도발적인 처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산 가스공급이 중지되는 경우 유럽동맹이 앞으로 2년동안에 입게 될 손실액이 1 200억€에 달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