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6. 《로동신문》 5면
《온 나라가 떨쳐나 탄광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힘있게 지원하며 석탄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탄부들의 생활조건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인 대책을 강하게 세워야 합니다.》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2025년도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석탄생산을 늘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탄광지원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탄광지원사업을 통이 크게 조직하고 각급 당조직들을 적극 발동하였다.도안의 일군들은 예비와 가능성을 탐구동원하고 대중의 애국심을 분출시키면서 석탄생산을 늘이는데 절실히 필요한 물자들을 확보하는 사업에 품을 들이였다.
탄광일을 자기 단위의 일처럼 여기고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누구나 앞을 다투며 떨쳐나섰다.
지난 1일 도와 시, 군의 당, 행정일군들은 대중의 앙양된 열의속에 마련된 많은 지원물자들을 차판마다에 가득 싣고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와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탄광련합기업소로 향하였다.
2.8직동청년탄광에 나간 도당위원회일군들은 지원물자를 안겨주고 일도 함께 하면서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탄부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
천성청년탄광, 령대청년탄광 등에 나간 도인민위원회, 도농촌경리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은 현지에서 경제선동활동도 적극 벌리면서 탄부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였다.
평성시, 평원군을 비롯한 시, 군들에서도 많은 지원물자를 마련하여 탄광들에 보내줌으로써 탄부들의 기세를 북돋아주었다.
특파기자 윤금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