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7. 《로동신문》 3면
2025년의
문화성에서는 미술부문의 모든 창작가들이 현실속에 들어가 시대의 숨결을 체감하며 증산절약운동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키였다.
만수대창작사, 평양시미술창작사의 미술가들이 평양화력발전소에 달려나갔다.
전력생산의 중요한 공정을 담당한 열생산1직장과 열생산2직장에서 창작가들은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재치있는 인물속사로 화폭에 담았다.
새해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성의껏 준비한 지원물자를 로동자들에게 안겨주면서 그들은 당이 제시한 올해 전력생산목표수행에서 앞장설것을 호소하였다.
중앙미술창작사의 창작가들도 수도의 불빛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동평양화력발전소 근로자들의 보람찬 로동생활과 앙양된 투쟁기세를 작품들에 반영하였다.
대상별 개성적특징을 세련된 화법으로 실감있게 형상한 수십점의 혁신자인물소묘작품들은 전력생산성과로 올해의 총진군을 가속화해나갈 생산자대중의 애국열의를 북돋아주었다.
나라의 동맥, 인민경제의 선행관을 담당한 평양철도국 로동계급의 모습을 담은 소묘작품들을 창작하는것과 함께 호소성이 강한 전투속보들을 발간한 철도성미술창작사 미술가들의 기동적인 선동활동도 대중의 증산열, 투쟁열을 더욱 배가해주었다.
미술부문 창작가들의 직관경제선동에 무한히 고무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뜻깊은 올해에 국가경제발전의 상승국면을 줄기차게 열어나가는데서 위훈의 창조자가 될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