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8일 수요일  
로동신문
각지에서 강철전선을 힘있게 지원

2025.1.7. 《로동신문》 5면



당창건 80돐을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 일념 안고 떨쳐나선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을 힘있게 지원하기 위한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가 날을 따라 더욱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평안남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한 즉시 많은 파철을 화물자동차들에 실어 철강재생산투쟁으로 끓어번지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 보내주었다.

도에서는 강선의 로동계급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었다.

시, 군들과 도급기관, 공장, 기업소 등에 해당 일군들을 파견하여 모아들인 파철을 집중수송하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워나갔다.

이번 집중수송에서는 도농촌경리위원회, 도체신관리국, 도검찰소를 비롯한 도급기관들과 평성시, 숙천군, 문덕군 등의 여러 지역이 모범을 보이였다.

자강도에서도 파철원천을 최대한 탐구동원하기 위한 사업에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의 일군들은 무슨 일에서나 가장 큰 예비는 대중의 정신력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누구나 이 사업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였다.

도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이 파철수집사업에 앞장섰다.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고 한kg이라도 더 수집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 많은 파철을 모아들이였다.시, 군들에서도 파철수집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4일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이 깃들어있는 파철을 적재함마다에 가득 실은 화물자동차들이 금속공장으로 향하였다.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에서 강철전선을 적극 지원하고있다.

도들에서는 지난 시기 파철수집정형을 총화짓고 올해 정초부터 금속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열의를 고조시키기 위한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웠다.

이에 따라 모든 단위들에서 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파철확보량을 늘이는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일군들은 한kg의 파철은 비록 작아도 모두 합치면 큰 재부가 된다는 내용의 해설선전을 실감있게 진행하면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하여 도들에서는 많은 파철을 금속공장으로 보내주었다.특히 평안북도에서는 신의주시민들과 녀맹예술선동대원들이 떨쳐나 꼬리를 물고 달리는 자동차행렬을 바래워주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함경남도와 황해북도, 강원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금속공업부문의 로동계급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마련한 많은 파철을 강철전선에 보내주었다.

이곳 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가 애국열의를 고조시키면서 수송조직사업도 빈틈없이 하였다.이에 따라 도급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 그리고 시, 군들에서 많은 파철을 모아들이였다.

남포시에서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많은 파철을 모아 강철전선에 보내주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