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8. 《로동신문》 3면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국가건설전반에서 거창한 변천과 활기찬 약진을 펼치기 위한 투쟁기세를 배가하고있다.
향도의 억센 힘으로 공화국의 존위와 명성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고 강국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건국이래 초유의 전면적부흥장성을 강력히 견인하는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를 받으며 전체 인민이 가슴깊이 체득한 진리가 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이자 우리 국가의 활력이고 전진속도이다.이것은 교과서의 글줄이 아니라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당의 위대성을 체감한 우리 인민스스로가 터치는 마음속고백, 마음속진정이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우리 공화국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혹독한 환경속에서 어떻게 사소한 침체나 헛갈림도 없이 륭성번영의 한길로 곧바로, 힘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는가, 존망을 판가리하는 위험천만하고 급박한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넘으며 사변적인 신화들과 눈부신 실체들을 떠올린 우리 국가의 발전력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 광명한 미래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억년 청청함은 무엇으로 담보되는가에 대한 정답은 바로 조선로동당의 원숙한 령도력에 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국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신념으로, 리상으로 바라보던 숙원들이 하나하나 거창한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변혁상을 체감하면서 조선로동당이 제일이며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성다할 때 휘황한 미래가 앞당겨진다는것을 다시금 새겨안고있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력사의 섬광과도 같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을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운데서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혁명적당의 령도력이자 국가부흥의 거폭적인 확대와 비약적인 상승이며 세계의 시각에 뚜렷이 새겨지는 강국의 위상이다.
공화국의 절대적위세, 그것은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고 당해낼수 없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군사적힘이다.조선로동당은 주체의 사상론과 일심단결의 혁명철학, 자주의 정치로선을 확고히 틀어쥐고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국정의 천만사를 성과적으로 해결하였으며 그 과정에 우리 조국을 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고 자주적인 국가건설의 전위를 개척해나가는 존엄높고 강위력한 정치사상강국으로 세계의 정상에 우뚝 올려세웠다.적대세력들을 불가극복의 위기에 빠져들게 하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이 비축되여 우리 국가의 불가침성, 우리 인민의 안전과 권익이 억척으로 담보되게 된것은 혁명무력과 국방공업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힘이 없어 국권이 외세에게 무참히 유린당하고 인민들이 처절한 고통과 불행을 겪는 여러 나라의 비참상을 보면서 지금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힘의 정책을 총파산시키고 우리의 존엄, 우리의 령토를 믿음직하게 담보할수 있는 최강의 힘을 세계우에 떠올린
지금 적대세력들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모험주의적군사정책을 추구하면서 긴장상태를 사상최악으로 격상시키고있다.하지만 그 어떤 힘도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고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인민의 단결된 위력, 초강력적이고 절대적인 힘의 실체로 급부상한 공화국무력의 불가역적인 강세를 절대로 어쩔수 없다.남들이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핵으로 하는 정치사상적위력을 비축한 세계유일의 사상강국, 한계를 부정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독보적으로 비약하는 자위적국방력, 전략적힘을 틀어쥔 최강의 군사강국을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강유력하고 절대적이다.
조선로동당의 원숙한 령도력에 의하여 지금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립증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국가의 불패성, 강대성과 인민의 행복한 웃음을 위해 분투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는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하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본보기를 떠올려 남들이 백걸음 걸은것을 한걸음에 따라잡을수 있는 도약대를 마련해준데도 새겨져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인민생활향상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해나가는데서도 절감할수 있다.국가의 강대함을 더해주고 인민의 숙원을 꽃피우기 위해 그 어떤 대용단도 서슴없이 내리고 그 어떤 시련의 고비도 주저없이 넘으며 력대 초유의 공력도 아낌없이 기울이는 우리 당의 과감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력사적대업이 가속화되고 수도에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들이 년대를 압축하며 일떠서게 되였으며 전면적국가부흥의 급진적실체,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는것이다.어제와 오늘,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전변상, 나날이 인민들의 피부속에, 생활속에 스며드는 따사로운 혜택은
오늘 우리 국가의 절대적인 힘과 존위, 우리 인민의 존엄과 행복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에 의하여 더욱 확고히 담보되고있다.국력제고를 위함에, 인민의 리상사회를 하루빨리 눈앞의 현실로 펼쳐놓기 위함에 국정의 천만사를 철저히 지향복종시키는 우리 당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국가는 급격히 도약하고있으며 이 땅우에는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세기적변혁들이 끝없이 이룩되고있다.조선로동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그 어떤 세력도 거스를수 없는 무비의 힘을 지닌 주체강국의 거룩한 위상, 대국적자존심을 지니고 세계를 굽어보는 우리 인민의 강인한 모습은 그 무엇으로써도 훼손시킬수 없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우리 국가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년대를 압축하며 실현해나가는데서 힘있게 떨쳐지고있다.
국력경쟁의 폭과 심도, 격렬성이 상상을 초월하고 패권과 강권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내정간섭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현 세계에서 정체된 국력, 정체된 강세는 곧 렬세의 시작을 의미한다.국가의 강대함은 강대성 그 자체에 있는것이 아니라 끝없는 강대함을 추구하는데 있다.오늘은 설사 화려한 변신은 하지 못해도 부강조국건설의 근간을 이루는 문제들이 완벽하게 해결되여 광명한 미래가 담보되는 나라, 바로 이것이 진정한 강국이다.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 사상사업에 있다.혁명과 건설의 옳바른 로선과 정책을 수립하고 그 관철에로 전체 인민의 힘을 남김없이 조직동원하는 비상한 령도력을 지닌 당만이 부흥강국건설에로 향한 발전력을 급격히 증대시키며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울수 있다.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한 우리 당의 령도밑에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 국가의 로선과 정책으로 책정되고 어려울수록 인민들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고락을 나누는것이 일군들의 활동방식으로 굳어졌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기 위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이는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지고있다.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확대실시하고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축재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강도높은 투쟁을 통하여 인민의 권익과 행복을 수호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는 전체 인민을 애국위업에 참답게 이바지하도록 고무하고있다.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있기에 우리 인민은 자기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로 국가의 강대함을 더해주고있으며 국가의 부강발전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는것이다.조국과 자기의 운명을 하나로 굳게 잇고 국가의 번영속에서 삶과 투쟁의 진정한 가치와 보람을 찾으며 국가의 양양함을 위하여 분투하는 애국적인 인민을 키운 우리 당의 령도는 공산주의리상을 최대의 속도로 실현하기 위한 우리 국가의 총적인 전진동력과 가속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있다.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국가는 건국이래의 대동란이 닥쳐와도 끄떡없으며 그 어떤 대업도 최단기간에 실현한다.사실상 우리 국가는 적대세력들을 전률케 하는 절대병기들이 있어서만 강대한것이 아니다.전체 인민이 국가를 성심을 다해 받드는 그 진실하고 강렬한 힘이 우리 국가의 영구적인 안전을 담보하고 리상사회건설을 앞당겨오는것이다.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로선과 정책작성, 그 실행의 절대적기준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힘과 지혜에 의거하여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기에 우리 공화국은 인류가 숙망하는 공산주의사회의 문어구에 제일먼저 들어서게 될것이다.
영원불패의 강대국이란 전체 인민이 자생자결의 정신을 만장약하고 그 무진한 위력으로 만사를 해결하며 국가가 자립, 자존의 발전잠재력을 토대로, 밑천으로 하여 무궁번영하는 나라이다.
우리 당은 엄혹한 난관이 겹쌓일수록 자력갱생교양을 당사상교양의 중요한 내용으로 틀어쥐고 일관하게 진행하였으며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도 자력갱생으로 열어나갔다.최근년간 극난한 환경속에서도 우리의 사상과 제도가 고수되고 부흥발전의 기초가 더욱 튼튼히 다져졌으며 그 어떤 난관도 딛고 이겨내는 우리의 잠재성과 자기식대로 일떠서는 특유의 발전력이 다면적으로, 다중으로 급속히 자라난것은 자력갱생을 사회주의건설의 근본방향, 발전방식, 불변의 정치로선으로 틀어쥐고 자력부강의 길에서 한치의 탈선도, 한걸음의 양보도 모른 우리 당의 원칙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자립, 자력의 사상을 생명선으로, 강력한 전진동력으로 틀어쥐고 국가의 자강력을 비약적으로 장성시키는 우리 당의 령도는 우리 인민들로 하여금 앞으로 우리가 할수 있는 거창한 사업들을 잘 알고 우리의 가능성과 자신심을 명확히 가지게 하였으며 광활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도록 고무하고있다.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앞으로 지금보다 더 혹독한 난관이 가로놓일수 있다.하지만 자존, 자강의 정신으로 앞길을 개척하고 자립의 굳건한 토대로 사회주의의 영원한 생명력을 립증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도도한 기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여지고있다.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밑에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자기의 지혜와 노력, 열정이 압축된 성과물과 사업성과로 내세운 목표들을 하나하나 성공적으로 달성하며
지금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고 넘볼수 없으며 그 어떤 재난이 닥쳐와도 삶을 지켜주고 미래까지도 꽃피워주는 강대한 나라가 내 조국이며 이러한 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령도를 일심으로 받들어 모든 영광과 행복을 맞이하려는 신념이 억세게 자리잡고있다.붉은 당기아래 영원한 삶의 주소를 정하고 당의 령도를 일심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신념이 억척불변이기에 우리 공화국의 오늘도 강대하고 영광스럽지만 래일은 더욱 강대하고 억년 청청한 모습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릴것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이 지닌 높은 령도적권위와 불패의 전투력은
모두다
김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