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8. 《로동신문》 3면
애국의 마음과 자력자강으로 떠올린 2024년의 영광을 계속적인 발전과 성공에로 빛나게 이어놓기 위한 새로운 증산투쟁에 떨쳐나선 각지 근로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각급 녀맹조직들에서 다채로운 선전선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새해에 들어와 전국적으로 2만 4 800여명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인민경제 주요전구마다에서 참신하고 력동적인 경제선동을 진행하였다.
녀맹중앙위원회에서는 우리 당과 조국의 발전사에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도 감화력있는 선동활동으로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을 지켜선 탄부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배가해주었다.
새해 농사차비로 들끓는 농장들에 달려나간 황해남도, 황해북도, 강원도, 량강도안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다양한 정치사업과 출근길선동 등으로 올해에도 기어이 풍작을 안아올 열의에 넘쳐있는 농업근로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각지에서 활기있게 전개되는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선동활동은 진함없는 애국의 열정을 지니고 진군의 보무를 힘차게 내짚은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고있다.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