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8. 《로동신문》 4면
학생소년들의 2025년 설맞이공연 《제일 기쁜 날》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련일 진행되였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설맞이공연을 관람하였다.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진함없는 정으로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는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학생소년들의 한없는 긍지와 자랑이 넘쳐나는 공연무대에는 민속무용, 장고제주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민요독창 《우리 나라 설날》, 녀중창 《약속》을 비롯한 종목들에서 출연자들은 우리 어린이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후대육성을 제1의 국사로 내세우고 사랑어린 혜택을 끊임없이 베푸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행복의 날과 달을 이어온 학생소년들의 희열과 랑만이 목금2중주를 위한 경음악
실화무대
조국멀리 이역에서도 언제나 마음속에 안고 사는 당중앙뜨락에서 꿈만 같이
존엄높고 강대한 어머니조국을 떠받드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로 억세게 준비해갈 학생소년들의 충성의 결의가 담긴 소합창 《만경대혈통 백두의 혈통 굳건히 이어가리》, 3중창과 피아노와 합창 《여기서 내가 산다》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