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8. 《로동신문》 6면

라오스주석 통룬 씨쑤릿이 새해를 맞으며 한 연설에서 자립적인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분투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지난 ２０２４년에 정부와 인민은 각양각색의 어려움에 직면하였지만 단결의 위력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라오스인민혁명당 제１１차대회 결정관철과 국가발전 ５개년계획수행에서 중요한 진일보를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이 모든 성과들은 라오스의 당, 국가지도부와 인민들사이의 일치단결이 안아온 결실로서 조국보위와 건설의 ２대전략과업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을 고무추동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체 인민과 군대, 안전보위무력의 장병들이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자각을 계속 높이 발양하며 자립적인 국가경제건설로선관철에 힘과 지식을 아낌없이 바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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