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9. 《로동신문》 5면
《산업미술은 현시기 우리 당이 중시하고 관심하는 분야입니다.》
중앙산업미술국에서 우리 당이 제시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관철에 이바지하는 산업미술도안창작을 성과적으로 내밀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전개해나가고있다.
올해 지방에 건설되게 될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과 관련한 산업미술도안창작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지방의 산업미술창작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벌리고있다.
중앙산업미술국에서는 지방의 산업미술국들에서 자기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는 산업미술도안들을 창작하도록 실속있게 이끌어주고있다.
얼마전에는 창작가들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한 강습을 조직하고 제품상표도안창작에서 간결성과 집중성, 상징성을 보장하기 위한 실천적인 문제들을 깊이 인식시키였다.
지방의 산업미술창작가들은 신심을 가지고 제품상표도안창작을 진행하여 짧은 기간에 많은 도안을 창작하였다.
중앙산업미술국에서는 이들이 창작한 제품상표도안에 대한 심사를 진지하게 진행하면서 좋은것을 적극 계발시켜나갔다.
도안창작에서 만화적인 수법을 적용하고 글씨체의 조형화를 실현하기 위해 애쓴 도안들을 더욱 기름지게 세련시키기 위한 지도가 구체적으로 진행되였다.
이 과정에 강원도, 황해남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많은 지역의 산업미술창작가들은 상품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도 현대감이 나는 제품상표도안들을 내놓은데 이어 계속 분발하고있다.
산업미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들은 경제건설과 지방중흥을 위한 사업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본사기자 차수
새로운 명도안창작열풍을 일으키며
-조선산업미술창작사에서-
(조선중앙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