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9. 《로동신문》 6면
말라위보건당국이 5일 나라의 4개 지역에서 콜레라예방접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접종사업은 지난해 9월이래 전국적으로 200여명의 콜레라환자가 발생하고 그중 13명이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진행된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2022년 3월부터 2023년 8월초까지 최악의 콜레라전파사태로 국가적인 공공보건비상사태가 실시되였으며 그 기간에 5만 9 000여명의 환자와 1 770여명의 사망자가 났다.
광범위한 왁찐접종과 방역선전으로 수그러들었던 전염병이 지난해 9월 북부지역에서 또다시 발생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