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9일 목요일  
로동신문
상식
간손상을 예고하는 징후들(1)

2025.1.9. 《로동신문》 6면


간의 건강상태를 유지하자면 간손상을 예고하는 징후를 제때에 포착하여 대책하는것이 필요하다.

간은 심하게 손상된 경우에도 기능을 계속 수행할수 있다.그러므로 간손상을 예고하는 기본징후들에 대한 연구는 간의 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된다.

-만성적인 위붓기

불룩한 배는 과식의 결과가 아닐수 있다.이것은 간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인하여 초래된 위붓기일수 있다.

-배아픔

오른쪽갈비뼈 약간 밑의 배가 아픈 경우 반드시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이 아픔은 간문제와 함께 발생하므로 자리에 앉아있기 힘들 정도로 심해질수 있다.

-오른쪽어깨아픔

역시 간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인하여 오른쪽어깨에 아픔을 느낄수 있다.이 아픔은 주로 간에 암이 발생하여 종양이 커질 때 나타난다.

-정상적인 게우기

간이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인체는 음식물을 소화하기 힘들어한다.

이것은 인체의 항시적인 스트레스를 초래한다.결과 배가 아프면서 부풀어오르며 정상적인 게우기가 시작된다.

-수수께끼같은 멍들

간은 피응고에 필요한 단백을 만든다.간이 정상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여 이 단백수치가 떨어지면서 피부에 멍이 질수 있다.

-입맛변화

간이 정상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면 먹고싶은 생각이 없어지게 된다.결과 몸무게가 줄어든다.

정상적으로 먹는데도 몸무게가 줄어들 때에는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