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 《로동신문》 3면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새로운 비약의 봉화를 지펴올리기 위한 북소리를 세차게 울려야 합니다.》
함경남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킬 목적밑에 선전선동기재전시회 및 방송선전차출동식을 진행하였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전시회에 앞서 참가단위들에서 정치사업을 기동성있게 벌려나가는데 필요한 선전선동기재들과 직관선전물들을 특색있게 준비하여 내놓도록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하였다.
도안의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의 위력을 끊임없이 증폭시키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명심하고 이 사업에 깊은 주의를 돌리였다.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비롯한 선전선동수단들과 당의 사상과 정책이 반영된 직관선전물들을 전개하여 전시회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도록 하는데 큰 힘을 넣었다.
얼마전 함흥광장에서 도급단위들과 함흥시안의 주요공장, 기업소, 구역들의 선전선동기재전시회 및 방송선전차출동식이 있었다.
시작부터 열기띤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선전선동기재전시회에 이어 방송선전차출동식이 있었다.방송선전차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 직외강연강사들이 주요공장, 기업소들과 들끓는 농장벌로 달려나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는 참신한 선전선동활동을 전개하였다.
도안의 다른 시, 군들에서도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기동전개하는 사업이 의의있게 진행되였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김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