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금요일  
로동신문
상식
간손상을 예고하는 징후들(2)

2025.1.10. 《로동신문》 6면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제때에 포착하고 대책을 취하여야 할 간손상을 예고하는 징후들을 계속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 누런 피부색

독성물질이 몸안에 축적되면 황달이 발생하며 누런 색소는 피속으로 들어간다.이때 눈과 피부가 누런색을 띤다.

- 복사뼈붓기

붓기증상은 위에 국한되지 않는다.액체가 복사뼈에도 모여들수 있다.

- 설사

간문제, 밸의 무력한 운동과 관련한 첫 증상들중 하나인 설사를 소홀히 대하지 말아야 한다.

- 색갈이 어두운 오줌

오줌색갈이 어둡고 대변색갈이 여느때보다 밝으면 의료방조를 받아야 한다.오줌색갈이 어두워질수 있는 원인은 많지만 될수록 빨리 간손상을 퇴치해야 한다.

- 이몸출혈

혀와 입천장의 색갈변화외에도 이몸에서의 출혈증상을 놓고도 간의 부담이 커졌다는것을 알수 있다.

- 여드름

간에 축적되는 모든 독성물질은 호르몬환경을 파괴한다.보통 이 모든것은 여드름과 꽃돋이 등을 초래한다.명심해둘 점은 그 어떤 외부적인 피부세척도 손상된 간으로 인한 여드름은 없애지 못한다는것이다.

- 불쾌한 입냄새

이발을 하루에 여러번 닦아도 입냄새가 없어지지 않는 경우 이것은 간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본 징후들중 어느 하나라도 나타나면 즉시 의사를 찾아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