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 《로동신문》 4면

공작기계를 능숙하게 다루며 제품가공의 질보장을 위해 애쓰고있는 평양방직기계공장의 종업원이다.

작업시간이 퍼그나 흘렀지만 그의 눈빛은 긴장하고 자세는 순간도 흐트러질줄 모른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올해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자기의 량심을 검증받겠다고 불같은 맹세를 다진 그이기에 제품가공에 그처럼 심혈을 기울이는것이다.

이렇듯 하나하나의 제품가공에도 헌신의 땀방울을 바쳐가는 이런 미더운 로동계급의 책임적인 일본새에 의해 이 땅의 하루하루는 혁신과 위훈으로 수놓아지고있는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 <<
• <
• 1
• 2
• 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