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금요일  
로동신문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2025.1.10. 《로동신문》 2면


우리 나라를 세상에 없는 교육의 나라로 만들자는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구상이고 의지이며 교육문제가 당 및 국가회의들에서 중요의제로 토의되는것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어느덧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당 제8차대회이후만 놓고보더라도 교육문제는 지금까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언제한번 론의되지 않은적이 없다.

하지만 뜻깊은 올해의 당 및 국가사업발전방향을 책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나라의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일련의 조치를 실시할데 대한 문제가 단독의정으로 토의된 소식은 지금 온 나라를 류다른 격정과 흥분의 도가니로 끓게 하고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취해진 조치와 실행대책들이 가까운 앞날에 우리 교육이 올라서게 될 높이를 충분히 가늠할수 있게 하는 휘황한 설계도, 세계가 부러워할 교육선진국의 실체가 바야흐로 눈앞에 도래하고있음을 확신케 하는 력사의 선언과도 같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계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나라이라고 공인될수 있게 만들자는것이 나의 결심입니다.》

힘겨울수록 아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는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의지가 력력히 빛발친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의 넷째 의정에 대한 결론은 이 땅에 생을 둔 모든 사람들에게 나라의 백년대계, 국가발전과 번영의 전도를 걸머지고있는 교육사업을 얼마나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며 그 발전을 위한 투쟁에 어떤 사상적각오로 떨쳐나서야 하는가를 다시한번 똑똑히 새겨주고있다.

 

교육사업은 제1의 국사,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교육토대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하실 의지를 이번 전원회의에서 표명하실 때 전원회의장은 격정으로 설레였다.

사실 교육기자재공장건설문제 하나만 놓고보아도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번에 처음으로 강조하신 문제가 아니였다.

지난해 1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시정연설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교육부문에서 당의 교육정책의 요구대로 초등 및 중등교육과 고등교육의 질적수준을 한단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책략적으로 전망성있게 잘해나가며 현재 추진하고있는 종합적인 교육기자재공장건설을 다그쳐 교구비품과 실험실습기재보장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간곡하게 가르쳐주시였다.

그때로부터 한해도 못되여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에서 또다시 교육기자재공장건설문제를 그토록 강조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8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에 따라 나라의 교육구조를 선진교육을 줄수 있게 고치고 교육내용과 방법들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실천적인 조치들이 강구되고있으며 교육자후비들을 전망성있게 키우는것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이 일관하게 집행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자부할만한 질적변화들도 가져왔지만 전반적인 교육토대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교육부문의 현 실태를 엄밀하게 분석하시고 교육토대강화를 위하여 당과 정부가 책임지고 국가적힘을 투하하여 해결하여야 할 당면하고도 중장기적인 과업들을 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말씀이 자기를 준절히 타이르는 가르치심처럼 안겨왔다고 하면서 국가계획위원회의 한 일군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올해가 어떤 해입니까.당창건 80돐이 되는 해인 동시에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수년간의 투쟁행로를 승리로 결속하고 긍지높이 총화지어야 할 해가 아닙니까.

그야말로 초인간적인 정력을 다하여서도 감당하기 힘든 만짐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 실려있는 이때 우리 일군들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또다시 덧짐을 얹어드렸다는 죄책감이 가슴을 쳤습니다.》

전원회의장에서 교육성의 책임일군이 받아안은 충격 또한 남달리 컸다.

그의 뇌리에는 문득 지나간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교육기자재공장을 자체의 힘으로 일떠세우겠다고 여기저기 뛰여다니며 설비, 자재를 구하려고 애쓰던 일들, 제대로 진척되지 않는 공사진행정형을 놓고 안타까와 남몰래 속태우던 날들…

그런데 글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모든것을 헤아리시고 어제는 아이들의 교복과 신발, 학습장과 가방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오늘은 이렇게 책걸상과 학용품, 교육기자재를 일식으로 보장해줄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까지 다 취해주시니 정녕 그이이시야말로 그 어디에도 비기지 못할 뜨거운 사랑과 정을 지니신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아버지이시라고 그는 마음속격정을 터놓았다.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전원회의참가자들모두가 후대들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덧짐을 걸머지는것을 무상의 행복으로 간주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후대들에 대한 진함없는 사랑과 정의 세계에 감격을 금치 못하였다.

무한히 달아오른 전원회의장의 분위기를 더욱더 승화시키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말씀이 계속 울려퍼졌다.

교육토대강화에서 제일 큰 몫을 차지하는 학교개건현대화를 국가적인 사업으로 드팀없이 강하게 밀고나가며 앞으로 10년안에 전국의 모든 학교들을 일신하기 위한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이 사업을 근기있게 추진하여 반드시 끝장을 보아야 한다!

또다시 장내는 격정의 열파로 끓어번지였다.

지난 시기 말로만 학교건설을 중시한다고 하면서 이 사업에서 주도성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이번에 당에서 교육토대강화를 위한 조치들을 취하여 우리들의 머리속에 남아있던 패배주의를 완전히 갈아엎고 분발심, 자신심을 심어주었다고 격정을 터친 어느한 군책임일군의 심정은 얼마나 절절했던가.

《지방공업공장들과 함께 추가적으로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과학교육 및 생활문화시설, 량곡관리시설까지 병행하여 건설하는것을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정식 포함시키신것만 해도 지금과 같은 때 얼마나 헐치 않은 중대결단입니까.

그런데 글쎄 이렇게 온 나라의 전반적인 교육기관들의 면모까지 국가적인 사업으로 일신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니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모습을 우러르며 우리모두가 눈굽을 적시였습니다.》

당중앙이 울린 포성은 이렇듯 커다란 감화력과 호소력을 가지고 모든 일군들이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분발해나서도록 하였다.

내각의 한 일군은 사실 훌륭한 교육을 받아 오늘처럼 성장한 우리 일군들만큼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이 없다, 또 교육사업에 리해관계가 없는 사람도 없다, 그런데 우리가 교육부문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못했으니 정말 자책되는바가 크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며 부단히 진보해야 하는 가장 책임적인 중대사라고 하시면서 당과 혁명의 전도, 조국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책임지려는 일군이라면 교육문제해결에 항상 주목을 돌리며 크든작든 자기 소관으로 떠맡아 풀어나갈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일군들에게 오늘의 시대에 제일가는 애국이란 무엇이며 어떤 사람이 당에 충실한 참된 일군으로 될수 있는가를 가르쳐주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야말로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교육사업이라면 어떤 자세로 나서야 하는가를 가르쳐주신 위대한 스승이시고 이 나라의 수백만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를 우러르며 전원회의참가자들은 이렇게 한결같이 마음속맹세를 다지였다.

(오늘날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로 여기는 일군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참된 일군이고 교육중시를 제1의 애국으로 간주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이라는것을 명심하겠습니다!)

 

교육진흥으로 우리 조국은 더욱 부흥하리라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소식은 삽시에 온 나라로 퍼져나갔다.

이 소식은 결코 사람들에게 충격과 분발심만 안겨준것이 아니였다.

교육진흥으로 더욱더 줄기차고 양양할 우리의 미래를 락관하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교육진흥에 국가의 전면적부흥,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줄기참과 양양함도 있다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절세위인의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예지가 빛나는 금옥같은 이 사상을 받아안고 누구나 흥분된 심정을 터치고있다.

지난 시기 교육사업의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론한 선행고전들과 리론들은 많았어도 이처럼 교육사업을 국가발전의 출발점, 부흥의 진로로 내세운 위대한 사상이 동서고금 또 어디 있었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았을 때 마치도 교육으로 흥하고 교육으로 비약하는 강국의 실체를 보는것만 같아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고 어느한 중앙기관의 한 일군은 자기의 격정을 절절하게 터놓았다.

비단 그의 심정만이 아니였다.

몇달전 본사편집국으로 편지를 보내여왔던 량강도의 한 교육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외진 산간지대에 있는 자기네 학교에서도 당의 은정속에 학생들에게 과학적인 원리들을 더욱 명확히 깨우쳐줄수 있는 실험실습조건과 환경이 날이 갈수록 개선되여가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고마운 그 사랑에 보답할 결의를 편지에 담아 보내여왔었다.

그러던 그가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소식에 접한 후 우리 당에 대한 북받쳐오르는 감사의 정을 진정할길 없어 다시 본사편집국으로 보내는 편지를 쓰게 되였다.

그는 자신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번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국가건설을 목표한 이상 우리는 학용품과 교구비품, 교육기자재문제를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교육자들과 학생들에게 최대한의 사업조건, 학습조건을 마련해주는 방향에로 확고히 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습니다.

심심산골에 있는 우리 학교 학생들도 도시학교학생들 부럽지 않게 현대적인 실험실습기재를 마음껏 리용하며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막 흥분됩니다.

우리 교육자들에 대한 당중앙의 크나큰 사랑과 고무격려를 한시도 잊지 않고 우리 당이 그토록 아끼고 사랑하는 후대들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나가겠습니다.》

당중앙전원회의소식이 실린 당보의 구절구절을 읽어보느라니 지난해 8월 4.25려관을 찾으시고 수해지역 학생들의 교육준비정형을 료해하시며 교육의 현대화에는 어디까지라고 정해진 목표가 없다고, 교육은 시대의 발전과 함께 부단히 발전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나라를 교육이 발전된 나라, 교육으로 흥하고 강성하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일떠세우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목표이고 불변한 의지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이 되새겨져 눈시울을 적시였다던 김일성종합대학의 한 로교수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진실하고 뜨거운것인가.

이 나라 모든 교육자들이 한결같이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격정을 토로하고있다.

어찌 교육자들의 심정뿐이랴.

성천군의 한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토록 마음쓰시는 속에서도 오늘은 또 이렇게 10년안에 전반적인 교육기관들을 국가적인 사업으로 일신하기 위한 조치도 취해주시니 무슨 말로 고마움의 인사를 올릴지 모르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가에서 지어준 현대적인 학교에서 국가가 보장하는 멋있는 학용품과 교구비품을 사용하며 배우며 자란 우리의 아이들이 가슴마다에 어떤 결심을 만장약할것이며 앞으로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투쟁해나갈것인가 하는것은 더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우리 자식대뿐 아니라 그 후손들까지도 문명부흥하는 새세상에서 복락을 누리게 될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는 생각에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이렇듯 당중앙전원회의에서 교육토대강화와 관련하여 취해진 조치들은 일군들과 교육자들, 학부형들뿐만이 아닌 이 나라 사람들모두를 격동시키고 흥분시키고있으며 그들모두가 우리 당의 교육중시정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사랑하는 후대들을 사회주의강국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인재들로 훌륭히 키워내는데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교육진흥이 사상개조, 인간개조과정으로 확고히 전환되여 사람들의 사상정신적측면에서 커다란 긍정적변화가 일어나고 그들의 앙양된 혁명적열의와 투쟁기세로 끊임없이 전진하는것이야말로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가 키워낸 인재들이 과학기술전선에서, 공장과 기업소들에서,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조국번영을 위한 애국의 창조물을 마련해가는 모습은 생각만 해도 흥겹고 가슴벅찬 일이다.

그렇다.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에서 선진적인 교육을 받으며 우리의 사상, 우리의 기술로 무장한 우리 후대들이 이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우리 국가의 부흥과 번영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들을 이룩해가며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을 가꾸는것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확신하게 되는 밝은 미래이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고 구상하시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줄기참과 양양함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교육진흥을 확고히 앞세울 때 사람도 산천도 달라지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넷째 의정에 대한 력사적인 결론이야말로 이 나라의 미래를 전적으로 책임지시고 그 억년 청청함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절절한 호소이고 도전과 난관이 엄혹하고 완수해야 할 과제들이 아름찰수록 교육사업을 제1의 국사로, 중대사로 여기고 헌신적인 노력과 실천으로 떠맡아야 한다는것을 가르쳐주신 뜻깊은 강의이며 교육진흥으로 국가의 전면적부흥, 지방중흥과 농촌진흥의 줄기차고도 양양한 전도를 담보하시려는 절세위인의 비범한 예지와 웅대한 구상이 빛발치는 조국번영의 설계도이다.

하기에 력사적인 결론에 접하고 각지의 일군들과 온 나라 교육자들, 학부형들뿐이 아닌 이 땅에 생을 둔 천만인민 누구나 그토록 감격과 흥분에 겨워하고있는것이며 이 나라의 민심은 그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는것 아니랴.

그대가 일군이라면 창조와 변혁의 진폭이 커갈수록, 부과된 혁명과제가 거창할수록 교육사업을 한시도 미룰수 없는 최중대사로 내세우는 우리당 교육중시정책의 제일신봉자, 결사관철자가 되자.

그대가 공민이라면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후대교육사업을 자신을 위한 사업, 자신이 무조건 해야 할 사업으로 받아들이고 혼심을 다 바치자.

그러면 사랑하는 우리의 후대들은 기필코 더욱 훌륭히 성장할것이며 그들이 떠받들어올리는 우리 조국은 더욱더 눈부시고 번영할것이다.

우리 나라를 세계적으로 교육을 제일 중시하고 교육이 제일 발전된 나라이라고 공인될수 있게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과 구상은 반드시 이 땅우에 현실로 펼쳐질것이다.

본사기자 안성혁

김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