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 《로동신문》 5면
인민을 위한 로동당의 정책, 사회주의시책의 혜택속에 백살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 온 나라에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군당위원회의 일군들과 가족, 친척들, 이웃들로 할머니의 집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대를 두고 전해갈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신
민족수난의 시기에 태여나 천대와 멸시를 받아온 할머니는 해방후 참된 삶과 존엄을 빛내여주신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맡은 초소를 굳건히 지켜 전시물자수송에 이바지한 그는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기 위해 사회주의전야에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였다.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할머니는 일손을 놓지 않고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아하였으며 자식들이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할머니의 가족, 친척들은 오늘의 영광과 행복을 대를 이어 길이 전하며
【조선중앙통신】